오랜만에 가족이 함께한 제주소노캄 제주 빌라동에서 보낸 조금 특별한 가족여행
오랜만이었다.
정말 오랜만에 네 사람의 시간이 한꺼번에 맞았다.
누군가는 일이 바빴고,누군가는 학교 일정이 있었고,또 누군가는 각자의 약속이 있었다.
그래서 늘 마지막은 비슷했다.
“다음에 가자.”
그렇게 몇 번의 다음을 미루다2026년 봄, 드디어 가족여행을 떠났다.
목적지는 제주.
수없이 다녀온 곳이지만 이번에는 이유가 조금 달랐다.
둘째 딸의 대학 졸업.
그리고 지난 시간을 열심히 살아온 나 자신에게 주는 작은 보상.
거창한 계획은 없었다.
“이번에는 그냥 쉬다 오자.”
그 말 한마디로 여행이 시작됐다.
FAMILY TRIP
어느새 여행 계획을 딸들이 세우는 나이가 됐다
김포공항에 도착하니 공항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여행 가방을 끌고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출발 전부터 들뜬 아이들,커피 한 잔 들고 게이트를 확인하는 사람들.
우리도 그 사이에 있었다.
그런데 예전 여행과 달라진 것이 하나 있었다.
여행 계획을 내가 거의 하지 않았다.
이번 여행의 총괄은 두 딸이었다.
“아빠는 운전만 해.”
웃음이 나왔다.
어릴 때는 어디 갈지, 무엇을 먹을지 전부 내가 정해줘야 했던 아이들인데 이제는 아빠 역할이 운전기사로 줄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섭섭하지 않았다.
오히려 편했다.
아이들이 정말 많이 컸구나.
그 생각이 먼저 들었다.
JEJU DRIVE
이번 여행의 발, G90
제주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렌터카를 찾았다.
이번 여행의 차는 G90.
차 문을 열고 앉는 순간부터 평소 제주여행과 조금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다.
서두르지 않아도 될 것 같았고,
어디를 많이 돌아다니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관광지를 하나라도 더 보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편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었으니까.
짐을 싣고 딸들이 정해놓은 첫 번째 목적지로 출발했다.
FIRST TABLE
여행의 시작은 역시 흑돼지
제주에 왔으니 첫 끼는 흑돼지였다.
딸들이 미리 찾아보고 예약해둔 곳이었다.
연예인들도 많이 다녀갔다는 이야기에 기대감은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이왕 온 김에 가장 좋은 메뉴를 주문했다.
음식은 생각보다 조금 늦게 나왔다.
평소 같으면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졌을지 모르지만 여행에서는 이상하게 이런 시간도 여유가 된다.
숯불 위에서 고기가 익어가는 소리,
연기와 함께 올라오는 고기 냄새,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가족.
결국 여행에서 오래 기억나는 건 대단한 관광지가 아니라 이런 순간인 경우가 많다.
1100 HIGHLAND
제주 첫날 밤, 별을 보러 갔다
식사를 마치고 딸들이 말했다.
“별 보러 가자.”
목적지는 1100고지.
3월 제주를 조금 만만하게 봤던 것 같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생각보다 훨씬 차가운 바람이 불었다.
손이 금세 시릴 정도였다.
그런데 하늘을 올려다보니 추위 생각이 잠시 사라졌다.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별들이 하늘에 가득했다.
아이들이 말했다.
“와, 진짜 많다.”
그 한마디면 됐다.
거창한 프로그램도 없고특별한 이벤트도 없었다.
차를 타고 산 위에 올라 별을 바라본 것뿐인데 그 순간이 여행 첫날의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그래, 이런 게 여행이지.
A LATE-NIGHT CALL
밤 10시가 넘어서 걸려온 소노캄 제주 전화
별을 보고 숙소로 이동하던 중 전화가 한 통 왔다.
소노캄 제주였다.
“고객님, 웰컴선물은 어떻게 준비해드릴까요?”
이미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늦은 시간인데도 객실 도착 전에 세세하게 확인해주는 응대가 꽤 인상적이었다.
“미리 넣어주세요.”
짧게 답하고 다시 숙소로 향했다.
그리고 이날 우리가 향한 곳은 이번 여행에서 개인적으로도 가장 궁금했던 곳이었다.
새롭게 오픈한 소노캄 제주 빌라동.
가족여행이기도 했지만 소노호텔앤리조트 회원권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직업적인 호기심 역시 컸다.
과연 실제 객실은 어떨까.
SONO CALM JEJU
문을 열자마자 느껴진 첫인상
빌라동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첫 느낌은 분명했다.
“확실히 달라졌네.”
기존 소노캄 제주의 분위기와는 조금 다른, 보다 정돈되고 현대적인 인상이었다.
우리가 이용한 객실은 빌라동 디럭스 타입.
더블베드 하나와 싱글베드 하나가 있는 구조였다.
전체적인 마감이나 분위기는 깔끔했고 제주에서 며칠 편하게 쉬기에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다만 직접 가족 네 명이 이용해보니 한 가지는 솔직히 말씀드릴 수 있다.
성인 4명이라면 객실 크기를 한 번 더 보세요
3명이 이용한다면 상당히 편안한 구조다.
하지만 성인 4명이 함께 이용한다면 조금 타이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우리처럼 자녀들이 모두 성장한 가족이라면 기존 스위트 계열의 넓은 구조가 오히려 더 편할 수도 있다.
또한 빌라동 디럭스는 취사가 불가능한 구조이고 추가 침구 이용 시 별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사진만 보고 객실을 결정하는 것보다
누가 몇 명이 이용하는지에 따라 객실 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원권 상담에서도 늘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실제 가족여행을 해보면 이 차이가 더 잘 느껴진다.
[이 위치에 소노캄 제주 빌라동 객실 실사 이미지 삽입]
MORNING IN JEJU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았던 아침
다음 날 아침.
리조트 주변을 천천히 걸었다.
제주의 아침 공기는 언제 맡아도 좋다.
굳이 유명 관광지를 찾아가지 않아도,
바다를 보며 산책하고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만으로 충분했다.
이번 여행에서 우리 가족이 원했던 것이 바로 이런 시간이었다.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 없이 보내는 시간.
SECOND DAY
성산일출봉 그리고 예상하지 못했던 객실 변경
여행 둘째 날에는 성산일출봉으로 향했다.
제주를 여러 번 와봤어도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이미 어떤 풍경이 펼쳐지는지 알고 있지만 막상 현장에 서면 또 새롭다.
여행이 참 이상하다.
알고 가도 다시 좋아진다.
그리고 그날 숙소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가족 네 명이 조금 더 편하게 지내기 위해 객실 변경을 요청했고 다행히 여유 객실이 있어 변경할 수 있었다.
이런 순간에는 회원 시스템을 오래 이용해온 사람으로서 편리함을 다시 체감하게 된다.
THE CALL
그런데 제주에서도 일은 따라왔다
여행 중 익숙한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홍부장님, 소노호텔앤리조트 회원권 종류가 너무 헷갈립니다.”
가족여행을 왔는데 또 회원권 상담이다.
딸들은 아마 이제 익숙할 것이다.
나는 웃으면서 늘 설명하던 방식 그대로 이야기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대표 상품 두 가지부터 보시면 됩니다.”
소노러스.
그리고 노블리안 블랙.
전화를 끊고 나니 문득 생각이 들었다.
소노캄 제주 여행 후기를 읽는 분들도 회원권 구조를 궁금해할 수 있겠다.
그래서 여기서 아주 잠깐만 정리해보려 한다.
MEMBERSHIP NOTE
소노러스와 노블리안 블랙, 무엇이 다른가
예전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패밀리, 스위트, 실버, 골드, 로얄 등 여러 이름 때문에 복잡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현재 대표 멤버십은 훨씬 이해하기 쉽다.
SONOROUS
가족여행을 중심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30평대 객실과 타입에 따라 40평형까지 폭넓게 이용하는 실용적인 통합 멤버십.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를 꾸준히 여행하는 가족에게 활용도가 높은 상품이다.
NOBLIAN BLACK
객실의 크기와 등급을 더 중요하게 보는 고객을 위한 최상위 멤버십.
전국 체인의 다양한 객실을 이용할 수 있고 40평·50평·60평대부터 일부 체인의 95평 프레지덴셜급 객실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소노러스가 가족 중심의 실용적인 여행이라면노블리안 블랙은 객실 크기와 여행의 수준까지 확장하는 멤버십이다.
[이 위치에 소노러스 vs 노블리안 블랙 간단 비교표 삽입]
MEMBERSHIP SYSTEM
예전 회원권과 달라진 또 하나의 부분
현재 대표 멤버십을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회원제 구조다.
상품 조건에 따라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반환되는 입회금이 있고, 별도로 리조트 이용에 활용할 수 있는 사용가능입회금이 포함되는 구조가 있다.
사용가능입회금은 객실이나 골프, 식음료, 각종 리조트 시설을 이용할 때 회원 혜택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예전에는 만기가 없는 공유제 상품을 많이 기억하셨다면 현재 신규 멤버십은 반환형 회원제 구조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 이해하기 쉽다.
다만 상품마다 반환금과 사용가능입회금의 구성은 다르기 때문에 입회 전에는 반드시 세부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이 위치에 소노러스·노블리안 블랙 입회금 구조표 삽입]
BACK TO THE TRIP
결국 회원권보다 먼저 남는 것은 사람이다
회원권 이야기를 하다 보니 또 일이 되어버렸다.
가족여행을 왔는데도 직업은 어쩔 수 없나 보다.
하지만 이번 제주여행에서 느낀 것은 회원권의 가격이나 객실의 크기보다 조금 다른 것이었다.
가족 넷이 오랜만에 한 차를 타고,
딸들이 정해준 식당에 가고,
추운 1100고지에서 함께 별을 보고,
아침에는 아무 목적 없이 리조트를 걸었다.
돌아보면 회원권도 결국 이런 시간을 조금 더 편하게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숙소를 사는 것이 아니라가족이 함께할 시간을 조금 더 쉽게 만드는 것.
이번 여행에서는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
2026 JEJU
둘째 딸의 졸업, 그리고 나에게도 작은 선물
이번 제주여행은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던 여행은 아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좋았다.
둘째 딸의 대학 졸업을 축하했고,
한편으로는 열심히 살아온 내 자신에게도 작은 휴식을 줬다.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나는 운전만 해도 되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도 새삼 느꼈다.
언젠가는 지금보다 가족 네 명의 시간을 맞추는 일이 더 어려워질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번 여행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HONG'S NOTE
소노캄 제주를 이용해본 회원권 담당자의 한마디
소노캄 제주 빌라동은 새롭게 정돈된 분위기와 깔끔한 객실이 분명한 장점이었다.
다만 가족 구성에 따라 객실 선택은 달라져야 한다.
성인 2~3명이라면 디럭스도 편하지만성인 4명 이상이라면 조금 더 넓은 객실을 함께 비교해보는 것을 권한다.
회원권 역시 똑같다.
가장 비싼 상품보다우리 가족이 실제 어떻게 여행할 것인지에 맞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MEMBERSHIP CONSULTING
소노호텔앤리조트 회원권 상담이나 계약을 원하신다면 본사 상담을 통해 상품별 조건과 실제 이용방법을 충분히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직접 방문 상담도 가능하고 일정이나 거리가 맞지 않는 경우에는 현장 상담 역시 가능합니다.
회원권은 계약할 때보다 이용하는 시간이 훨씬 긴 상품입니다.
그래서 가입 금액뿐 아니라 객실 선택, 예약, 실제 이용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담당자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소노호텔앤리조트 본사 회원권 담당
영업왕 홍명호 LC
소노러스 · 소노러스 라임 · 노블리안 블랙개인회원권 · 법인회원권 · 기명 · 무기명 상담
좋은 여행은 좋은 숙소에서 시작될 수 있지만,결국 오래 기억되는 것은 함께했던 사람과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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